지난 몇 년, 치과 의료를 둘러싼 뉴스가 유난히 많았어요. 수만 명이 피해를 본 대형 치과의 갑작스러운 폐업, 저가 이벤트 뒤의 과잉진료 논란, 그리고 임플란트 시술 후 사망까지 이른 사고 보도. 그 뉴스들을 보며 같은 질문이 남았어요 — 환자는 무엇을 보고 치과를 골라야 했을까?
문제가 된 곳들의 공통점은 화려한 광고였어요. 광고는 가격과 약속을 보여주지만, 그 병원에 어떤 과목 전문의가 몇 명 있는지, 진료시간이 어떻게 등록돼 있는지, 신고된 가격이 얼마인지는 알려주지 않아요. 정작 그 기록들은 이미 공공기관에 있는데, 환자가 찾아보기엔 너무 흩어져 있고 어려웠죠.
여기서 말한 사건들은 리비음의 주장이 아니라 언론과 관련 기관이 공개적으로 다뤄 온 내용이에요. 포털 뉴스에서 "치과 폐업 피해", "저수가 치과 논란" 같은 키워드로 검색하면 여러 매체의 보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, 대한치과의사협회·보건복지부·심평원이 낸 공식 자료도 함께 보시길 권해요. 리비음은 그 판단 재료가 되는 기록을 정리해 둘 뿐이에요.